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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좋아합니다
7월 달에 배송온걸 이제 답니다.1TB 20만 대란때 산건데 디파짓문제도 있고 결정적으로 총알이 부족해서 500G로 합의. (왼쪽 샘숭꺼는 한 3년 썼네요 사용량도 그리 많진 않습니다, 오른쪽은 새로 산 제품) 마이그레이션은 크루셜용이 따로 있어서 (링크) 이걸로 진행했네요. 120G, 많이 모자랐는데 이제 좀 살거 같습니다. 아마 블프때는 1테라가 더 과감히 싸게 풀리지 않을까요? 그리고 벤치 샷 하나. 다른 리뷰 찾아보니까 정상 범위 같네요.
안녕하세요, PARKSU 입니다. 지난 5월 말, 디시인사이드 컴퓨터 갤러리에 하나 놀라운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바로 DDR3+커피레이크 장착기였는데요. 그 글의 주요 내용은 커피레이크 발표 프레젠테이션에서는 DDR3 지원 내용이 삭제되었다, 과연 정말로 삭제되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B150이나 H110초기 DDR3 슬롯을 탑재한 보드들을 가지고 커피레이크를 장착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바이오스 개조를 진행하고, 커피레이크 인식을 위한 CPU에 절연과 통전 작업을 진행하였더니 놀랍게도 부팅이 되고, 벤치마크 점수도 정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글 작성자 분은 자신은 외국 사이트의 가이드글을 이용했다고 했습니다. 사실 저 가이드글은 올해 3월부터 커뮤니티에 퍼졌었지만 실제로 한국에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idepc_new3&no=7748944 i3까지는 바이오스를 개조하고 그대로 꽂으면 작동한다고 하고, i5부터는 CPU에 절연테이프와 은박테이프를 써야 작동한다고 합니다. 현재 개조해서 B150+i5 8500 사용중이네요. 터보부스트 빵빵 잘터집니다. i7은 특정 메인보드를 제외하면 터보부스트가 제대로 안터진다네요.
어차피 데이터도 무제한이고 해서 가입했는데 해외노래 많이 듣는 편이라 좋네요.랜덤으로 골라주는 곡은 처음에 몇번 삽질하더니 이젠 괜찮은 곡만 골라줍니다. 06.30까지 3개월 0.99달러 행사하는 거 같던데 가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무료로도 대부분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니 어느 정도 시험해보고 바꾸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스포티파이가 한국 카드 결제가 안먹히므로 VPN을 사용해 북미로 들어가 변팔을 이용해 결제해야합니다. 무료랑 유료 차이 간단히 적어봅니다 무료 로그인할때 VPN 필요, 2주에 한번씩 로그인 풀리므로 그때 한번씩만 로그인 해주면 유지됨. 모바일에서는 특정 곡 재생이 안되고 셔플 재생만 가능 (태블릿이나 PC는 선택 가능하고 원하는 곡 재생도 가능) 광고 나옴 (엄청 가끔, 로그인..
아이패드 6세대에 사용할 펜슬을 구경하려고 오기도 했고, 친구가 에어팟을 구매하기 전 미리 사용해보고 싶어해서 같이 다녀왔네요. (케이스가 와장창 나있던 친구녀석은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어쨌든 애플펜슬을 샀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애플펜슬은 어떨지 곧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현장에서 아이맥 바로 구매하시는 분을 본 거 같은데...
※ 이 리뷰는 2017년 9월에 타 사이트에서 본인이 작성한 리뷰를 가져온 것입니다. 친척 분께 잠시 빌려쓰던 노트 3를 넘기고 아이폰 SE를 구매하게 되면서 마르고 닳도록 쓰던 LTE2로 시작한 저의 스마트 라이프는 이제 4번째 전환기를 맞이하게 됐습니다.비록 철 지난 폰이긴 하지만 간단하게 소감을 한번 적어보도록 할게요. 1. 디자인 제가 두번째로(첫번째는 4~4s) 좋아하는, 아주 심플한 디자인입니다.특히 다이아몬드 커팅이 무광으로 바뀌어, 저부분이 쉽게 흠집이 나는 현상을 해결했다는 점 또한 매우 좋습니다.볼륨 버튼에 있는 +, - 음각 처리도 디테일한게 매우 맘에 들고 이어폰 단자가 아래에 있는 점 정말 좋습니다. 주머니에 넣을때 뒤집는건 너무 귀찮거든요.지문인식 버튼도 적절한 위치에 있어서 편..
※ 이 리뷰는 본인이 타 사이트에서 2017년 9월에 작성한 리뷰를 가져온 것입니다. 작년 11월, 중고로 구매해 아이패드의 참맛을 알게해준 3세대, 일명 구뉴패드를 보내주고 미니2를 사려다가,이왕 사는거 괜찮은 거 사야지 싶어 미니4로 오게 되었습니다. 1. 디자인 매우 좋습니다, Simple Is Best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게 맞다고 느껴집니다.스그는 그 디자인의 매력을 더욱 더 키워주지요,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미니1~3보다 더 얇아졌으며, 무게도 더욱 줄어 200그램대로 진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문인식 탑재로, (우리나라에서는 못쓰지만)온라인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며, 무음토글키가 사라진 건 여전히 불만입니다만, 그거 외에는 흠 잡을 수가 없네요.다만 요즘 휘어진다는 소리가 좀..
방 한쪽 구석에 터치패널 2/3쯤이 나가 쓸 수 없는 MP3 하나가 있었습니다. 전에 분해하려다 실패한 놈인데 구글링 해보니 분해법이 나와 빠르게 분해했네요. 왼쪽 위 부터 상부 프레임 | 터치 패널 | 하부 프레임 | 강화 유리 메인 보드 | 610mAh 배터리 | 유리와 패널을 붙여주는 양면 테잎 | 버튼&진동 모터&스피커 HOLD를 겸한 전원버튼 | 잡다한 9개의 나사 순입니다. P3는 당시 사운드얼라이브의 전신인 DNSe 3.0을 탑재하여 꽤나 괜찮은 사운드와 2010년 기준으로는 아주 훌륭한 동영상 재생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저도 거의 5년간 사용하면서 코원 M2를 구매하기 전까지 아주 잘 썼던 기억이 납니다. 스마트폰 바꾸고 나서도 계속 썼습니다. 기본적인 음악/영상 감상부터 시작해서 FM RA..
미니4의 사이즈는 정말 맘에 들고 좋지만, 대체 나온지 3년이 다 되어가는데 리프레시 하나 없어 성능이 많이 느려져 답답한 나머지 결국 이 사이즈를 포기하고 9.7인치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한 달 전 부터 계속 기다리던 신형 아이패드를 발표날 바로 찾아 언제 구매 가능한지 찾아봤었고, 생애 3번째로 직구를 감행했습니다. 그럼 빠른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1. 디자인 에어1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계승하고 있고, 이 디자인이 벌써 5년이나 지났지만 개인적으로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정장 같은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그 말은 이쁘다는 뜻이죠, 정돈된 디자인, 굉장히 심플하고 어디 튀는데 없이 좋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이 디자인은 5세대와 단 1도 다르지 않습니다. 심지어 스마트커버도 호환됩..
청소도 할 겸 분해해보려고 하는데 제대로 된 가이드글이 없어서 직접 작성합니다. 이 제품은 HDD/RAM 교환 슬롯이 따로 존재해 보통 저 둘을 교체하기 위해선 위 두 부분만 따면 됩니다.그렇지만 M.2 SSD 장착을 위해서는 반드시 모든 뚜껑을 따줘야 합니다. 먼저 하드 넣는 곳을 손댈 건데 사진대로 순서 맞추어 해주시면 아래로 슬라이드 할 때 열립니다. 메모리 뚜껑을 따면, 방열판이 보입니다. 역시 나사를 풀어 분리해줍시다. 첫 사진을 재활용 해서 그렇지, 실제로 직접 분해할 때에는 하드와 메모리 뚜껑이 분리되어있습니다. 동그라미 친 9개의 나사를 모두 분리합니다. 고무 패킹 아래에는 나사가 없습니다. 나사를 모두 분리했으면 헤라를 이용해 SD카드 슬롯 아래 틈을 공략 합니다. 저기가 잘 들어갑니다...